한때 공짜로 나눠주는 신문인 벼룩시장이 있었습니다. 일종의 타블로이드 형태의 무료신문입니다. 특히 버스정류장이나 공중전화 부근에는 어김없이 무료 타블로이드 신문이 비치돼 있었습니다. 공짜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냥 한부씩 가져가곤 했습니다. 무료신문 중 하나가 교차로신문입니다. 이들 신문을 예전에는 버스정류장 마다 곳곳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종류도 교차로와 벼룩시장등 무료 신문들이 참 많았습니다. 요즘과는 전혀 낯선 풍경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여러가지 정보들고 가득했습니다. 그랬던 것이 시대가 바뀌고 인터넷이 더 발달하고 스마트폰까지 등장하자 각종 구인광고 및 광고 신문인 벼룩시장과 교차로가 점차 그 숫자가 줄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차로신문그대로보기 지역별 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교차로..
생활돋보기
2017. 4. 18.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