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의 봄동커플 감우성과 최수영이 운명과도 같은 만남을 이어나갔다. 지난 24일 방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5회분에서는 이봄이(최수영)와 강동하(감우성)가 우연한 만남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알고도 빠지게 되는 마법과도 같은 멜로에, 시청률은 9.3%(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2주 연속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봄이와 동하는 고기마트에서 실랑이를 벌였고 우연히 만난 제주도에서의 추억도 함께 간직했다. 하지만 둘의 첫 인연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동생이 생겨서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길 것 같다는 어린 마음에 집을 나온 어린 푸른이를 경찰서에서 애타게 아이를 찾던 동하, 수정(민..
방송극장가
2014. 9. 25.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