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하지만 이별을 하고 나면 그 어떤 것보다 슬프고 그립습니다. 부모님과의 이별은 그야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입니다. 부모님을 여의고 나면 부모님이 유독 그립습니다. 부모님은 살아 생전이나 돌아가신 이후에라도 항상 그리운 존재입니다. 살아계실때에라도 몸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항상 뵙고 싶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시고 나면 그 그리움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 못하고 사무치는 한은 정말 애달픕니다. 그런데, 꿈에 아버님이나 어머니가 나타난다면 정말 반갑습니다. 살아 생전처럼 흥겹고 반가워서 꿈이 아니라 현실 같기만 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어머니 꿈은 꿈을 꾸고 나서도 현실같이 너무나도 생생합니다. 이는 그만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생활돋보기
2018. 5. 3.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