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직장 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가열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직장 구할때는 무조건 대기업을 선호했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의 이목도 있고 급여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안되면 차선책이 중견기업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은 눈을 잘 돌리지 않았습니다. 입사한 지 꽤나 시간이 자나고 이제와서 보니 우리나라 기업보다는 외국기업도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도 좋고 나름 근무여건도 좋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뒤늦게나마 기회가 되면 외국회사를 노크해 보려고 요즘 영문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문이력서를 마냥 길게만 쓴다고 만사가 다 OK가 아니라 영어 단어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한글 같은 경우에는 글자수를 직접 헤아리면 되지만 영어의 단어수를 어떻게 셀 수 있을까요. 이런 경험 ..
IT돋보기
2017. 4.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