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직장 구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가열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엔 직장 구할때는 무조건 대기업을 선호했습니다. 왜냐하면 남들의 이목도 있고 급여도 많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안되면 차선책이 중견기업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은 눈을 잘 돌리지 않았습니다. 입사한 지 꽤나 시간이 자나고 이제와서 보니 우리나라 기업보다는 외국기업도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지도 좋고 나름 근무여건도 좋기 때문입니다. 이제와서 뒤늦게나마 기회가 되면 외국회사를 노크해 보려고 요즘 영문 이력서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문이력서를 마냥 길게만 쓴다고 만사가 다 OK가 아니라 영어 단어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한글 같은 경우에는 글자수를 직접 헤아리면 되지만 영어의 단어수를 어떻게 셀 수 있을까요. 이런 경험 ..
취직을 위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열심히 적습니다. 온갖 좋은 문장으로 예쁘게 적어 제출합니다. 취업 면접에서 면접관이 자기소개서를 읽다가 갑자기 얼굴 표정이 안좋습니다. 그곳에는 오타가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 소개서에 오타가 있는지 없는지 미리 살펴볼것을 그랬나 후회해 보았지만 이니 때는 늦었습니다. 이처럼 자기소개서나 이력서를 제출할때 또는 공문서를 관공서에 제출할때 오타검사기 한번쯤은 꼭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여러가지 문서를 제출합니다. 그런데 오타가 있는 문서를 결재를 받으려고 상사에 내밀면 직장상사의 표정이 안좋습니다. 글자하나 잘못 쓰서 이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서뿐만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면 우리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평소 오타검사기를 이용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