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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는 뭐니뭐니해도 모델들이 있어야죠.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터걸 노출이 예전만 못한것 같아요."

"그래요? 모터쇼가 모델들 노출 때문에 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부산국제모터쇼 예전엔 모터걸 노출이 심했다는 말인데요."
"부산모터쇼 모델들 과도한 노출을 자제했더니 볼거리라 없다고 모두들 한마디씩 하네요."
"그래요? 부산모터쇼 모터걸 노출 자제해 서운한 사람들이 참 많겠어요. 특히 남자들이 그렇겠네요."
"부산모터쇼 모터걸들의 노출을 자제해 무슨 맛으로 관람하죠?"






부산국제모터쇼가 화제입니다. 흔히 모터쇼하면 신차와 콘셉트카 전략차와 더불어 모델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모델과 모터쇼는 왜 한묶음이 된 것일까요. 부산모터쇼에도 모델들이 없는 것은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모델들 중에서도 모델의 노출 수위 때문에 해마다 곳곳에서 벌어지는 모터쇼가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부산모터쇼하면 일반적으로 모터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와 잘빠진 신차가 매력적입니다. 그런데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이 사라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부산모터쇼 모델들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그 속사정을 알아봤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 모터걸 모델들 과도한 노출 사라진 부산모터쇼로 변신

얼마전 중국에서 끝난 베이징 모터쇼가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몇해전에는 중국의 한 모델이 지나친 노출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터쇼하면 모델들이 앞다퉈 노출수위로 경쟁을 합니다. 모터쇼 하면 모터걸들의 노출수위가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 흔히 모터쇼하면 신차보다도 일반적으로 모터걸들의 지나친 노출이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자연스레 신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이러한 모터걸들의 지나치게 과도한 노출 경쟁이 사라졌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에 노출이 심하지 않는 모터걸이자 모델이 등장한 것입니다. 

이렇게 부산국제모터쇼에 모델들의 노출 수위가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사라지자 일부에서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성들은 모터걸들의 노출이 사라져 아쉬워하는 것 같습니다.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은 자동차의 매력을 힘껏 강조하고 부산국제모터쇼 축제 분위기를 무한정 띄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남성관람객들이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이 사라져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현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산국제모터쇼 모터걸 모델들 아슬아슬하고 지나친 노출 없앤 이유는?

올해 열린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모터걸 모델들의 과도하고 아슬아슬한 노출을 아예 없앴습니다. 남성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렇게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을 없앤 것은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 등으로 관람객 시선 끌기에 이제부터라도 이에 치중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로 관심을 끌기 보다는 자동차 본연의 브랜드 이미지와 차량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터걸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발상의 전환을 한 것입니다. 일부 남성관람객 사이에서는 볼멘소리도 나올 법 하지만 모터쇼가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이 전부는 아닌 이상 부산모터쇼 본연의 행사 정신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이 표현입니다.






부산모터쇼 모델들 아슬아슬한 노출 대신 꽃미남 모터맨 배치 
부산모터쇼가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대신 올해 행사에서는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 대신 꽃미남 모터맨들을 많이 배치했다는 것입니다.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보다 꽃미남 모터맨들의 등장은 색다른 풍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꽃미남 모터맨들을 배치했을까요. 부산모터쇼가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 대신 꽃미남 모터맨을 집중 배치한 것은 최근 변화된 소미자들의 구매패턴을 감안한 것입니다. 

요즘 새로운 구매력을 자랑하는 계층이 여성층입니다. 최근 차량 구매에 절대적인 입김을 내는 여성 관람객이 늘면서 이를 감안해 꽃미남 모터맨을 배치한 것입니다. 부산모터쇼는 다른 모터쇼와는 달리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대신 모터맨들의 배치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분히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입니다. 



 


부산모터쇼 캐주얼 정장 모터맨 배치 여성 관람객 유혹?
부산모터쇼가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 대신 모터맨을 배치해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것 못지않게 또다른 장면도 있습니다. 바로 BMW코리아 MINI 부스에는 캐주얼 정장의 모터맨을 내세운 것입니다. 이들 캐주얼 정장 차림의 모터맨들은 젠틀하고 차분한 이미지를 부여해 30, 40대층에게 차량 구매와 신차와 전략차 콘셉트카에 대한 매력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로 관람객들을 유혹하던 시대에서 완전히 탈피한 것입니다.






이런 경향은 MINI 차량 부스를 가보면 잘 알수 있습니다. MINI는 차를 제대로 홍보하기 위해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을 과감하게 버리고 젠틀맨의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여성 모델은 물론 남성 모델을 내세워 S클럽맨, 젠틀맨 시리즈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신선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BMW코리아 부스도 단연 눈길을 끕니다. 뉴7시리즈 인디비주얼 등을 전시한 BMW코리아는 레드와 블랙 컬러 의상을 입은 모터걸들을 전면에 내세우 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기존의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과 몸매 위주의 모델 노출에서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부산모터쇼 아슬아슬한 모터걸 노출 대신 화이트 드레스 룩 모터걸 출연
부산모터쇼가 모터걸 모델들의 과감하고 아슬아슬한 노출이 사라졌습니다. 이런 경향은 포드코리아 전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드코리아는 14년 만에 링컨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면서, 럭셔리함을 강조하기 위해 화이트 드레스 룩의 모터걸을 출연시킨 것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아슬아슬하고 과감한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로 눈길을 끌려고 했겠지만 이번 부산모터쇼에는 이와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산모터쇼 전시회는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이 사라지면서 또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바로 르노삼성차 'QM6', 재규어 'F-PACE' 등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대거 선보이면서 숏팬츠 등 활동성 있는 모델 의상입니다.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 대신 숏팬츠 모터걸 모델들을 등장시킨 색다른 시도를 한 것입니다.



 


부산모터쇼 모터걸 출연료 얼마일까? 부산모터쇼 모터걸 출연료가 궁금해?
흔히 모터쇼의 꽃은 과감하고 아슬아슬하게 노출 의상을 착용한 모터걸 모델이라고 합니다. 모터걸 모델 노출과 자동차의 세련미가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모델들의 노출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이쯤에서 모터걸 모델들의 세계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아마도 모터걸 모델들의 궁금증은 노출과 출연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올해 부산모터쇼는 모터걸 모델들의 노출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모터걸 모델들의 출연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모터걸 모델들의 출연료인데요. 모터쇼 출연모델은 이미지 등 개인 역량에 따라 출연료가 하루 100만 원에서 많게는 300만 원까지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모터쇼 모델은 차량과 함께 미디어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만큼, 업체 마케팅팀들이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모델들을 섭외하려는 물밑작업도 치열하며 모터쇼 관람객 응대를 위해 매일 아침 전시회 시작 전 모터걸들이 도열인사 등 교육을 받는다고 합니다. 모터걸 모델들의 과감하고 아슬아슬한 노출이 사라진 부산모터쇼. 모터걸 모델들의 아슬아슬한 노출 대신 부산모터쇼만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