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산하를 노랗게 물들이는 나무가 있습니다. 산수유입니다. 그런데 산수유와 정말 닮은게 있습니다. 바로 생강나무입니다. 생강나무꽃도 산수유 꽃과 비슷해 정말 구분하기 힘이 들 정도입니다. 예로부터 산수유는 여러가지 효능으로 우리 조상 대대로 이를 활용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지켜왔습니다. 말하자면 산수유는 우리민족을 건강하게 지켜온 귀중한 식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랬던 산수유가 한 CF에서 적극 홍보하는 바람에 이제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행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 산수유는 너무 유명해져서 이를 널리 애용하고 활용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산수유는 3월~4월경에 노란 꽃이 피며 8월경 무르익어 10월경 수확을 하는 식품입니다. 요즘엔 산수유를 가공한 식품..
건강돋보기
2017. 9. 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