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 터지는 이유 및 맹장 초기증상 완벽정리

어느날 갑자기 38도의 미열이 발생합니다. 상복부를 중심으로 통증이 생겨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오른쪽 하복부로 아픔이 옮겨 다닙니다. 아픔을 참아도 잘 몀추지 않습니다. 참다못해 결국에는 병원 응급실로 달려갑니다.

우리가 흔힐 알고 있는 맹장 초기증상입니다. 맹장은 어느날 갑자기 맹장 터짐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맹장 터지는 이유 및 맹장 초기증상에 관해 평소 알아두면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맹장 터지는 이유 및 맹장 초기증상 알아보려 합니다.

맹장염은 충수 쪽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오른쪽 하복부에 위치해 있어서 대장으로 연결되는 아랫부분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떼어 버려도 지장이 없는 장기라고 하찮게 여기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맹장이 하는 역할은 림프조직이 있어서 면역에도 관여하고 세균 관련 밸런스 조절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염증이 나서 하복부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명 중 한 명꼴로 맹장염이 된다고 하니 꽤 많은 수치입니다. 그럼 바로 맹장 터지는 이유를 알아 봅니다. 이를 알아두면 막상 닥쳤을때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됩니다.

맹장염의 증세로는 열이 나는데 37도 이상에서 38도로 미열이 있습니다. 상복부를 중심으로 통증이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오른쪽 하복부로 아픈 게 옮겨 갑니다. 정확한 위치는 배꼽에서 오른쪽 허리 뼈를 잇는 사선 방향으로 된 아랫부분이 해당합니다. 

메스껍고 구토도 할 수 있습니다. 복부 통증으로 장기의 움직임도 나빠져 설사도 있습니다. 처음에 구토에 설사까지 하니까 식중독이 아닌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부를 눌렀다 뗄 때 더 통증이 있는 게 특징입니다.

맹장 터지는 이유 및 초기증상 방치하면 무슨 일이? 

맹장 방치를 해버리면 파열돼서 터져 버리는데 맹장에서 나온 염증성 물질로 복막염을 일으킵니다. 복막염은 사망률도 높습니다. 예전보다는 비록 사망률이 많이 감소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20~30%는 위험합니다. 맹장염이 되고 나서는 2일이 지나면 한 70%~80%은 파열이 됩니다. 파열이 되서 복막염이 되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맹장 터지는 이유 바이러스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해서 맹장에 염증을 일으키는데 평소에는 면역력이 있어서 방어가 되지만 과로가 쌓이고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는쉽게 침입해서 발병을 합니다.

맹장 터지는 이유 변비

여성에게 많이 보이는 변비는 장에 노폐물이 쌓여서 부풀어 오를 시 맹장을 압박해서 맹장염이 됩니다. 만성 변비를 가지고 계시면 체내 독소도 쌓이고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니 개선해야겠습니다. 수용성, 불용성 식이섬유로 균형 잡히게 드시고 편식은 하지 않습니다. 

맹장 터지는 이유 폭식

갑작스럽게 폭식을 하면 위와 장이 부담을 느껴서 맹장 터지는 이유가 됩니다. 폭식은 다른 질병도 유발해서 조금씩 자주 드시는 방향으로 하세요.

맹장 터지는 이유 정신적 긴장

정신적으로 피로하고 긴장되어 있을 시 신체는 병에 잘 걸리는데요. 맹장도 자극이 될 수 있어서 한 이유로 꼽힙니다. 때로는 휴식도 취해가며 쉬셔야 합니다.

맹장 초기증상 배 아래 쪽 극심한 통증

배 아래 부분에 매우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데, 많은 환자분들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매우 극심한 통증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충수염의 통증은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을 깨울 정도로 심하며 한 번 발생할 경우 빠르게 통증의 심해지는 강도가 증가합니다.

맹장 초기증상 복부 심한 고통 발생

일반적인 맹장 증상은 몸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복부에 심한 고통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체온이 40도 까지 올라가며 두통, 구토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체했거나, 소화불량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위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배를 손으로 눌러보고 심한 고통이 있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방치할 경우 복막염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꼭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만약 위의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을 찾아가서 진단,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충수돌기가 있는 아랫배쪽에서 통증을 느끼지만 그 외에도 옆구리, 치골 위쪽에서도 통증이 생긴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맹장염 예방법 면역력 키워야

식이섬유가 부족하면 변비에 걸려서 변이 잘 굳어 맹장이 되기 쉽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은 감자, 콩, 야채, 고구마, 버섯을 드시도록 하세요. 유산균을 먹어서 장내 환경의 밸런스를 맞혀 주시고 면역력을 키워서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시 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게 하고  반신욕을 자주 해서 노폐물을 배출해 주도록 합니다.  정신적인 긴장감 들 때는 적절한 휴식을 취하여 주세요.

맹장터지는이유 알아보기

아주 어릴때 주변에 맹장을 수술하는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그 친구는 너무 아파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이 남아 있습니다. 그만큼 고통이 심했던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한번은 겪을 수 있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맹장염은 매년 10만명 이상이 수술을 받는 흔한 수술입니다.  그러나 맹장이 터지게 되면 큰 위험이 따르게 되는데요. 맹장터지는이유 그리고 어떤 증상이 발생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충수돌기에 염증 생기는 것이 맹장염

몸속에 있는 막창자 끝에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길 경우 맹장염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으나,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나 대변의 찌꺼기가 염증을 발생시킨다는 견해가 많습니다. 아직까지 한가지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여 시간이 지나 곪았던 커지게 되면 결국 터지게 됩니다. 터지게 되면 몸안으로 흐르게 되어 복막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심한 증상일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배꼽 부분 통증이 발생해요

충수염 통증은 대개 배 오른쪽 아래 부분에서 발생하지만 처음에 통증이 발생하는 곳은 배꼽 근처로 이부분 부터 시작하여 통증이 점차 아랫배 쪽으로 옮겨갑니다. 그러나 산모 및 어린이의 경우 다른 쪽에 통증이 발생 할 수도 있는데, 배나 다리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점차 심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맹장 초기증상 변비와 설사

물론 다른 증상과 비교시에 그렇게 심하지 않은 변비 및 설사 증상이 발생 할 수 있고 복부의 통증이 있은 후에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랫배 오른쪽 통증과 더불어 점액이 많이 섞여있는 약한 설사가 지속 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열과 오한이 생겨요

충수염의 경우 오한과 약한 열, 떨림 증상 등 식중독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페인 박사에 의하면 37.8도 정도의 열과 복통이 함께 잇을 경우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39도에 달하는 열과 함께 복통으로 인해 서있기 어려울 정도이면 충수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맹장 초기증상 메스꺼움, 구토, 식욕상실

하루 이틀 정도로 약간 속이 메스꺼우면서도 구토 증상이 발생 할 수 있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식중독과 유사한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몇일이 지난 후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면서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으나 이러한 증상들이 계속해서 악화되거나 약한 열이 나고, 배 오른쪽 통증이 발생한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맹장 초기증상 복부의 팽만감과 가스

피자와 맥주를 섭취한 후에는 소화불량과 복부팽만감이 발생 할 수 있지만 수면을 취하고 나서도 이렇나 증상들이 계속되고 악화될 경우 주의하여야 하는데, 이틀 이상 복부팽만감 증상이 있는 가운데 복통 및 가스 배출이 어려운 증상이 있을 경우 이도 충수염일 수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맹장터지는 이유 및 맹장 초기증상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맹장은 흔히 쓸모없는 기관이라고 방치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에는 필요없는 장기가 없기 때문에 이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건강은 건강할때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막상 건강을 잃게 되면 너무나도 출혈과 손해가 막심합니다. 이상으로 맹장 터지는 이유 및 맹장 초기증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