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직장인들이 가장 듣고싶어하는 단어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월급을 받고나면 이내 실망합니다. 생각보다 실수령이 적기 때문입니다. 실수령이 적기 때문에 적자이거나 한달 살아가려면 빠듯합니다. 오죽했으면 월급고개란 말까지 생겼을까요. 월급쟁이들은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버겁습니다. 월급으로 한달 내내 살림을 살아야 하므로 돈이 결코 풍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월급을 받고 나면 이내 통장 잔고가 바닥이거나 바닥 직전까지 추락해 버립니다. 그렇다면 월급에서 내가 내는 세금은 얼마일까요. 세금을 도대체 얼마나 떼가길래 내 월급의 실수령액이 이토록 적은 것일까요. 그래서 월급 중에서도 내가 매달 부담해야 하는 근로소득세가 얼마인지 손쉽게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근로소득세는 근로소득간이세액표에 근거하여 ..
한달에 한번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이 무슨 날인지 아시겠습니까. 아마도 직장인들에게 가장 즐거운 날은 월급날일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 사장님이나 오너들에겐 어쩌면 이날은 그다지 달갑잖은 날인지도 모릅니다. 직장인들은 오늘도 월급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직장생활을 하면서 월급날이 닥치면 사람마다 희비가 엇갈립니다. 대부분 자신의 월급이나 연봉이 적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런데 월급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게 인간의 욕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봉 3천만원 받는 사람도 연봉 5천만원을 받는 사람도 연봉 1억원을 받는 사람도 모두가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월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월급을 받기까지 한달 동안 열심히 일한 직장인들 참 고생많았습니다. 직장생활..
"월급날 통장에 돈이 들어오자마자 빠져 나가니 월급날만 되면 왜 이렇게 허무할까요.""맞아요. 월급 실수령액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적고 돈빠져 나갈 곳은 많다보니 통장에 목돈이 남아있는 날이 없네요.""참 허무해요. 그런데 궁금증이 하나 있는데 왜 하필이면 월급날이 25일인가요. 다른 날도 많은데 왜 25일날 월급을 주죠.""그러게요. 그러고보니 25일날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 참 많군요." 이글거리는 태양을 보면서 여름내 땀흘리는 농부를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을 생각해 봅니다. 일하고 싶어도 일할 직장이 없는 사람을 생각해 봅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안그래도 더운데 참 무덥게 만듭니다. 올 가을엔 모두들 새로운 좋은 소식 많이 들려지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