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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지나다니다 보면 요즘엔 초등학생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최근엔 초등학생들까지도 해외여행 한번쯤 다녀온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예전엔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여행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신혼여행 때 아주 빛을 내고 무리를 해서 해외로 떠나지만 제주도로 많은 사람들이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렇게 보면 세상이 참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외 풍물을 어린 시절부터 많이 구경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주 떠나는 해외여행. 필수품은 아무래도 여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달라진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알아볼까요?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게 운전면허증과 여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전보다는 차나 비행기를 타는 것이 익숙해진 세대라 이동성이 극대화 되어 맘 먹으면 이제 어디든 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
해외로 출국을 할때 꼭 필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여권입니다. 그래서 만들때도 사진 규정도 철저하고 시간도 꽤나 걸릴만큼 철저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에 대한 알아보려 ㅎ바니다.
오늘은 여권을 만들때 여권 영문이름을 표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바뀐 영문이름 표기법을 알아야 하고 이를 따라야 여권을 보다 쉽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해외여행을 위해선 필수입니다.
여권에는 영문이름이 들어갑니다. 그런에 영문이름이 참 중요합니다. 여권의 영문성명은 최초 발급시에 만든 것을 계속 사용하고 변경이 불가능하니 아주 신경을 써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영문의 이름은 꼭 대문자로 써야 합니다. 하여튼 바꾸는 것은 법규내에서 허용된 것이 아니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권상 영문성명 표기방법은
1, 한글 성명을 로마자(영어 알파벳)로 음역 표기
2. 한글성명(한자 없는 경우)의 로마자 표기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함
3. 영문이름은 붙여쓰는 걸 원칙으로 하되, 음절 사이에 하이픈(-)은 허용
(ex : GIL DONG, GIL-DONG)
4. 종전 여권의 띄어 쓴 영문이름은 계속 지속하여야 함
즉,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은 한글이름의 '로마자 표기법'의 규칙대로 사용하면 됩니다.단, 예외가 있습니다. 또한 예전과 개정된 사항이 있는데요.
1. 가족간 영문 성은 통일, 일치 시키기
-> 김씨의 경우 예전에는 kim, gim 등을 썼고, 임씨의 경우 Lim, IM을 쓰는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이제 가족의 경우에는 (최초 여권을 만들때) 성을 통일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2. 한글 이름은 한글 이름의 음역을 벗어난 영어이름 표기 X
-> 예를 들어 '김요셉'의 경우, 예전에는 Yosep으로 쓰거나, 요셉의 영문이름은 Joseph으로 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한글 음역대를 벗어난 Joseph이라는 영문이름을 여권에 쓸 수 없습니다.
예전 미스코리아였던 이하늬씨도 'Honey Lee'를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만든거라 쭉 가는 거지만, 이제 같은 이름이라면 로마 이름자 대로 'Hanui Lee'를 써야 합니다. 에스더, 베드로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표기법이 복잡하고 잘 이해가 안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확실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랩의 언어변환기입니다.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서 여러분의 이름을 변환해줍니다. 이를 찾아들어가려면 주소를 꼭 알아야 합니다. 주소는 http://s.lab.naver.com/translation/입니다.
예시를 위해 김지연이라는 이름을 확인해보았습니다. 꼭 한가지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용 빈도 순으로 쭉 나열이 됩니다. 아무래도 다들 많이 쓰는 것으로 하시는게 좋겠죠?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간단하게 확인해봤습니다.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은 로마자 표기를 참고하시면 되는데, 네이버랩의 언어변환기를 이용하시면 쉽게 변환이 가능합니다.
'한글 이름 로마자 표기'를 치시고 변환하고자 하는 이름을 검색하시면 한글 이름을 어떻게 로마자로 표기하는지 나와있습니다. 이것대로 여권을 만드시면 됩니다.
또한 여권 상 이름을 만드실때는, 신용카드 이름도 동일하게 맞추시는 걸 추천합니다. 여권과 해외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영문명이 다르면 신용카드 쓰는 데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꼭 통일시키도록 합니다. 또한 여권 이름은 웬만한 경우 변경이 안되므로, 신중하게 발급받도록 합니다.
지금까지 여권 영문이름 표기법 및 변환기 사용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해외여행의 첫 걸음은 여권에서 시작됩니다. 따라서 신중하고 미리 여권을 발급받아 여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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