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샌프란시스코 여행화보 공개…샌프란시스코에 뜬 청순 여신 '물오른 미모'

배우 박신혜, 샌프란시스코 여행 화보 공개
박신혜, “여행 통해 자신감 키워나가”
“샌프란시스코는 나에게 따뜻하고 청량한 도시.”
  

배우 박신혜의 생동감 넘치는 여행 화보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공개되었다. “가을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었다. 마침 <인스타일>에서 샌프란시스코로 떠나는 여행 화보를 제안받아 반갑게 응했다”고 촬영 계기를 밝혔다.

 

 

사진= 인스타일

 

 

또한 박신혜는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많이 잃었을 때 촬영 차 뉴칼레도니아에 갔다가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을 보고 새로운 마음을 얻게 된 적이 있다. 그때부터 여행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 그 후로 홀로 여행을 다니면서 자신감을 얻는 계기를 만들어나갔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이번 여행 화보를 촬영하며 샌프란시스코의 명소들을 둘러봤다. 쇼핑의 중심지인 유니온스퀘어와 예술가의 마을 소살리토,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다리인 골든 브릿지 게이트, 영화 <더록>의 촬영지였던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 등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사진= 인스타일

 

사진= 인스타일

 

사진= 인스타일

 

 

박신혜는 “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모습을 가진 도시 같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따뜻하고 청량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11월초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극 <피노키오> 촬영에 한창이다.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박신혜는 극중 솔직하고 당당한 여주인공 ‘인하’로 분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신혜의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여정과 그녀가 전하는 샌프란시스코의 모습은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