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효능 감자 껍질째 먹어?…감자 칼로리 대단? 감자 새싹 먹었다간?

예전에 우리나라에 보릿고개가 있었습니다. 겨울을 나면서 식량이 다 떨어지고 새로운 곡식이 생산될때까지 배고픔을 참아야했던 시절입니다. 보릿고개를 나기위해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뛰어 다녀야 했고, 감자나 고구마 그것도 아니라면 푸성귀로 연명해야 했습니다. 

그랬던 감자가 여름철 대표적 간식거리로 꼽히며 여름철 제철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감자는 6~10월이 제철입니다. 감자는 수분이 80% 이상이며 녹말이 많은 탄수화물 식품으로, 열량이 100g에 60~70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단, 요리법에 따라 열량이 달라지는데 찐 감자는 100g당 66kcal이지만, 감자튀김은 321kcal, 감자 칩은 460kcal로 열량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런 감자를 생각해보니 예전의 감자와는 너무나도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한때 보릿고개 시절 끼니를 해결해주던 감자와 고구마. 시대가 변해 오늘날엔 추억의 먹거리이자 최고의 힐링 웹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힐링식품으로서 각광받는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 얼마나 알고 있나요. 왜 감자는 오늘날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게 되었을까요.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에 관해 생각해 봤습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배고픔 해결해주던 식품에서 오늘날 웰빙식품으로 각광

사람들은 너무 흔하면 그 존재나 고마움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공기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 중 감자도 그렇습니다. 한때 감자는 먹을 게 부족하던 시기에 끼니를 해결해 주던 그야말로 착한 채소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 먹을 거리가 흔해지면서 어느 순간부터인가 감자는 주식이 아닌 간식으로, 어르신들에겐 추억의 먹거리로 위상이 변화했습니다. 그랬던 감자가 웰빙 붐과 함께 감자 효능이 부각되면서 힐링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몸에 좋은 감자 항산화 작용으로 피로에 도움

감자는 그야말로 몸에 좋은 영양의 보고입니다. 우선 감자의 효능으로서는 우선 항산화 작용을 들 수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로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감자 1회 분량(130g)을 섭취하면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의 46.8%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자를 가만 들여다보면 감자의 비타민 C는 녹말 입자로 둘러싸여 있어 익혀도 잘 파괴되지 않고 흡수율이 높습니다. 이러한 비타민C는 항암작용, 암예방,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와 권태를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 중에서 항산화 피로극복 도움을 빼놀수 없는 이유입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칼륨 많이 함유 고혈압 예방 당뇨병 환자에 좋아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 중 빼놓을 수없는게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감자는 칼륨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속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감자의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증가시켜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위장 건강에 도움 돼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 중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입니다. 감자의 알기닌 성분은 위벽을 보호해주며, 식이섬유인 펙틴을 함유하고 있어 대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와 대장암을 예방해줍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유독 잘 붓거나, 평소 위궤양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감자를 간 즙이나 감자 수프, 감잣국 등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비타민 B1 풍부해 각기병 예방 도움

감자 효능과 칼로리 중 각기병 예방 효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감자 1회 분량(130g)을 섭취하면 비타민 B1의 하루 권장량의 13%를 섭취하게 되어 비타민 B1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각기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감자는 염증 완화, 화상, 고열, 편도선이나 기관지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C 주목…열내리고 통증 없애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감자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여느 비타민C와 달리 익혀도 쉽게 파괴 되지 않아 유럽에서는 ‘대지의 사과’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이런 감자 효능이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사랑받는 식탁 식품이 되었습니다. 

감자 효능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민간요법에서도 감자는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감자 효능 중 민간에서는 편도선염, 기관지염으로 목이 붓고 아플 때 감자를 강판에 갈아 아픈 곳에 바르면 열이 내리고 통증도 서서히 없어져 이를 널리 사용해 왔습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감자 최고의 다이어트 식품 각광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 중  감자의 다이어트 효과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감자에는 비만과 싸울 수 있는 기적의 성분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 때문입니다.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연구팀의 조사결과 감자 성분에서 추출물을 통해 실험을 했더니 지방과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은 식생활로부터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캐나다 맥길대학교 연구팀은 10주 동안 실험 쥐를 대상으로 비만을 유도했다고 합니다. 실험이 시작됐을 때 평균 25g이던 쥐들은 체중이 16g 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같은 비만 유도 식이를 섭취하면서 동시에 감자추출물을 섭취한 쥐들의 체중은 7g만 증가했다고 합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감자 여름철에 먹어야 하는 이유?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계절보다 특히 여름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은  일상 식생활 중에서 사람들이 감자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로 에너지를 충족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는 감자를 농산물 분야에서 단연 최고의 영양 가치를 지닌 식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에 꼭 먹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감자는 제철인 6~10월에 영양가가 가장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감자껍질엔 아연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영양 보고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중 감자의 껍질에는 아연,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함께 각종 비타민들이 많이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 만약 감자를 먹을때 속살만 먹고 감자의 껍질을 먹지 않으면 감자가 갖고 있는 아연의 90%, 식이섬유의 절반을 놓치게 되는 셈입니다. 이런 점에서 고구마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구마 껍질은 베타카로틴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베타카로틴은 소화과정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비타민A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장기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감자 보관법, 냉장고보다 서늘한 실온

감자 효능과 감자 칼로리를 제대로 보려면 보관이 중요합니다. 감자는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으려면 냉장고보다 서늘한 실온에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10도 이하의 통풍이 잘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되 사과를 넣어 보관하면 사과에서 생성된 에틸렌 가스로 감자는 싹을 틔우지 못해 오랜 시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검은 봉지나 신문지, 상자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껍질을 까 놓은 감자는 찬물에 담가 물기를 뺀 후 물기 제거 후 비닐봉지나 랩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좋습니다. 특히, 상온에 보관할 경우 1주일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영양만점 감자 잎 뿌리 싹 독성물질 주의해야

감자 효능 감자 칼로리 중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감자의 잎, 뿌리, 싹 부분입니다. 감자의 잎과 뿌리 싹 부분에는 ‘글리코알칼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감자가 자연 포식자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햇볕을 오래 쬐거나 시간이 경과하면 독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독성분은 사람에게 위협적이어서 심한 두통과 설사, 구토를 유발하며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감자껍질 바로 아래 부분에 독성이 많이 들어 있는데, 170°C 고온에서 요리해 주면 독성이 대부분 사라집니다.  따라서 그래서 감자를 생으로 먹기보다는 굽거나 쪄서 먹는 게 좋습니다. 이 때 야채를 함께 곁들여 주면 영양소 공급이 몇 배로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