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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에 잠못 이루고 마당에 득석을 펴고 앉아 모깃불을 피워놓고 별을 보면서 어머님이 삶아준 감자를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당시엔 감자가 식량이 부족한 현실에서 식량 대용으로 활용되었습니다.
한 톨의 쌀을 아끼려 아예 감자나 고구마를 한끼 식사로 먹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감자를 먹다보면 감자가 지겨워 투정을 부리거나 앙탈을 부리기도 했습니다. 그 때는 왜 부모님이 감자를 자꾸만 먹으라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그 만큼 당시 식량사정이 안좋았기 때문입니다.
자라서는 어려서 너무 많이 먹어 어른이 되어서는 감자를 잘 안먹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감자를 많이 먹습니다. 감자의 요리 방법도 다양해지고 감자가 매스컴에도 곧잘 언급이 되곤 합니다.
요즘같은 여름철이면 감자가 한창 수확할 때입니다. 감자하면 감자꽃도 있습니다. 하얗게 무수히 작은 꽃들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랬던 감자가 오늘날 각광받고 있습니다. 감자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현대인들이 반드시 먹어야 할 식품으로 각광받게 된 것입니다.
오늘날 감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감자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널리 찾는 식품으로 사랑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미감자삶기 및 햇감자 맛있게 삶기 비법 알아봅니다.
수미감자삶기 감자 제철 감자를 받고 보니
요즘 한창 감자가 제철입니다. 얼마전 지인이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수미 감자라시면서 밭에서 캐서 집으로 가는길에 한 박스를 주고 갑니다. 한 박스를 받아서 어떤 감자 요리로 해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감자 껍질이 까칠하니 맛있는 감자. 그래서 삶아 먹기로 했습니다.
수미감자삶기 햇감자 맛있게 삶기 어떻게?
감자는 같은 크기로 삶는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자작하게 넣고 왕소금 약간 넣고 10분정도 끓이다가 물을 바닥에 살짝만 남게 하고 버립니다. 설탕은 안넣어도 맛있고 단것 먹고 싶을때는 1~2스푼 넣어서 뜸을 들입니다
중불에서 5분정도 하다가 약한불에 10분 정도 뜸 들입니다. 뜸들이는 중간에 냄비 뚜껑 열지 않고 냄비채로 들고 감자를 돌려 흔들어 주면 10분이 나는 맛있는 감자 삶기 성공입니다. 완성되기전에 따닥 따닥 하는 소리와 맛있는 감자 냄새가 나면 맛있는 수미감자삶기 햇감자 맛있게 삶기 완성됩니다.
수미감자삶기 햇감자 맛있게 삶기 비법은?
예쁘게 영근 수미감자는 완충제를 중간에 넣어 부딪히지 않도록 합니다. 수미감자는 뭘 만들어도 구수하니 맛있지만 요즘 감자는 쪄먹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깨끗하게 씻은 감자를 냄비에 넣고 물 넉넉하게 부어주고 소금 1/2큰술 뿌려 끓이다가 물이 어느정도 줄어들었으면 불을 줄여 뜸을 들이고 감자가 익었으면 불을 세게 켜서 남은 수분을 날려주고 냄비를 살살 흔들어주면 포스포슬 팍팍 터져서 분나는 찐감자가 됩니다.
팍팍 터져서 분이 폴폴납니다. 침샘이 제대로 반응합니다. 껍질 살살 벗겨서 먹음 최고입니다. 요즘 간식거리는 찐감자랑 옥수수가 제격입니다. 요래먹다가 남으면 버터구이로 활용해도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감자가 맛있으니 남을 일이 없지만요, 건강간식으로 감자가 참 좋습니다.
수미감자삶기 햇감자 맛있게 삶기 깜짝 비결
수미감자를 보니 애틋한 생각이 납니다. 이 예쁜감자를 살점하나라도 사수하기위해
숟가락을 준비합니다. 숟가락으로 벅벅긁어줬더니 맨들맨들한 속살이 보입니다. 살점하나 버리지 않고 깨끗하게 껍데기까기 깨끗하게 해줍니다.
껍데기는 까자마자 물로 풍덩. 그리고 한번 헹구어줍니다. 살점을 하나도 까지않았기때문에 마치 끕데기 안깐것 같지만 다 까준것입니다.
물 2컵에 설탕 6티스푼, 소금 3티스푼, 뉴슈가 2티스푼 이렇게 넣어 주었지만 물은 한컵만 넣어도 충분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덮어주고 10분정도 보글보글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보글보글보글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2~30분 정도 삶아줍니다. 젓가락으로 찔러서 다익은 것 같으면 약불에서 냄비를 흔들흔들하며 물을 졸여줘야 하지만 물이 너무 많은관계로 바닥에 깔릴정도로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버립니다. 그리고 물이 다 증발될때까지 보글보글 졸여줍니다. 너무 많이하면 타니까 감자살이 바닥에 조금 눌어붙을정도로만 끓여 줍니다.
모락모락 피어나는 김이 안보여서 좀 아숩지만 감자자체도 맛있고 간도 너무 잘됐고 훌륭한 한 끼 식사가 되었습니다.
햇감자(수미감자) - 수미감자뜻,수미감자가격,수미감자요리
우리나라의 감자종류는 남작 외 21종이며 주로 경작하는 품종은 수미감자,홍영감자,자영감자, 자심감자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수입할때 수미감자 맛이 좋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 빼어날수 맛미 를 써서 수미감자라고 불리어 졌다고 합니다.
수미감자에 숨은 뒷이야기
수미감자는 1962년 위스콘신 대학에서 종자 계량한 흰감자 계열의 Superior 감자를말하며 전분 함량이 많고 쉽게 부서지지만 대체로 한랭한 기후에서 키우기 쉽고 저장성이 좋아 대마지종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흰감자의 대표적인 품종이라고 합니다.
수미감자는 햇볕을 보면 파란색으로 변해서 수미감자에 솔라린이라는 독이 생기는
과정이라 할수 있어 파란 부분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수미감자는 가열해도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륨과 식이섬유가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해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수미감자 삶는법 햇감자 맛있게 삶기 비결 알고보니
수미감자를 깨끗이 씻어서 수미 감자를 삶을 그릇에 담아줍니다. 수미감자를 씻어담아놓은 그릇에 수미감자가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줍니다. 수미감자에는 염분이 조금 들어 있기 때문에 굵은 소금을 적절히 넣어줍니다. 수미감자를 쎈불에 조금 삶다가 약한불로 하여 젖가락으로 찔러 잘 찔러지면 수미감자를 삶기위해 부은 물이 많으면 좀 부어내고 수미감자를 툭툭 쳐줍니다. 수미감자의 뚜껑을 덮고 다시 찜을 좀 들여주면 맛있는 수미감자 삶기가 됩니다.
지금까지 수미감자삶기 햇감자 맛있게 삶기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맛있는 수미감자삶기 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햇감자 맛잇게 삶기 등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시면 어떨까요. 감자는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라 제대로 드신다면 우리 몸이 좋아합니다.
어떠세요? 오늘은 감자를 식탁에 올려보면 어떨까요.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수미감자 많은 사랑 바랍니다. 이상으로 수미감자삶기 햇감자 맛있게 삶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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