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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면 여러가지 변화가 찾아옵니다. 따뜻해진 날씨 만큼이나 여성들의 의상이 화려한 색상으로 변합니다. 두터운 겨울 옷은 어느새 장롱 한켠으로 기어들어갑니다.
봄이 되면 가정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특히, 지난 겨울 덮었던 두터운 이불을 새 봄을 맞아 정리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다소 올해 됐거나 눅눅해지고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이불은 자연스레 버려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불을 버리기는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불 자체의 부피가 지나치게 많이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생활쓰레기와 함께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려고 해도 부피가 크기 때문에 금방 종량제 봉투가 다 차 버립니다. 이럴땐 참으로 난처합니다.
봄이 되면 이사도 많아지고 오래된 짐들을 정리를 많이 합니다. 두꺼운 이불을 버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불을 아파트 의료수거함에 버리자니 용량이 너무 크고 쓰레기봉투에 넣자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이불 버리는 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합니다.
이불은 버리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최근에는 환경의식이 고취돼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함부로 해서는 안됩니다. 버리는 데에도 돈이 들어가고 비용이 들고 버리는 방식에 맞춰서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함부로 버렸다간 벌금을 물거나 낭패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불버리는법 솜이불 버리는법 헌이불 버리는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솜이불 천이불 버리는 방법 다른다?
혹시 솜이불, 천이불을 버리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일반 천이불인 경우 헌옷수거함 박스에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두툼한 솜이불이라면 수거함에 넣으면 안 됩니다. 솜이불은 100리터까지 종량제 봉투를 따로 마련해 버리셔야 한답니다.
주택도 아파트도 이불버리는법 은 모두 동일합니다. 아마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아파트 단지 내에 따로 수거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집 근처에서 헌옷수거함을 찾아보고 발견하지 못한 분들은 해당 지역 동사무소에 전화하셔서 위치를 확인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베개 솜이불 버리는 방법
아파트나 동네마다 설치되어 있는 의료 수거함에는 버릴 수가 없는 품목이 있습니다. 의류수거함에 수거가 안 되는 품목들에는 솜이불, 베개, 방석, 바퀴가방, 플라스틱 이스 등입니다.
솜이불은 빨거나 세탁해서 다른 사람이 새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솜이불은 반드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일반 쓰레기처럼 버려야 합니다. 솜이불은 나중에 태워서 없애는 것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솜이불의 부피가 상당하기 때문에 웬만한 크기의 종량제 봉투에는 넣기가 힘듭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넣는 방법도 있지만 소비되는 쓰레기봉투 값이 만만치 않을 뿐만 아니라 쑤셔 넣는 것도 힘들고 부피도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솜이불 같은 두꺼운 이불 버리는 방법
솜이불 같은 두꺼운 이불은 헌옷수거함에 넣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함부로 버렸다간 남들에게 피해가 가기때문에 안 됩니다. 수거함 규칙에는 이불을 버려도 된다고 나와있지만, 두꺼운 겨울철 이불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실수로 모르고 버리면 과태료가 발생된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두꺼운 이불은 쓰레기 봉투 큰 것을 사용하여 버리던지, 아니면 폐지 등을 모으시는 분들께 연락하여 가져가달라고 부탁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아니면 해당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터에 연락을 하여 수거를 부탁하여야 합니다. 각 구별로 수거를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니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수거를 신청한 후에 편의점에 가서 수거 스티커를 구입하여 나중에 내놓 때 붙이면 됩니다. 이불은 대형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스티커를 붙였다고 아무날이나 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꼭 수거를 해가는 날에 맞춰서 내야 한다고 합니다.
얇은 이불 헌옷 수거함에
얇은 이불 등은 아파트 헌옷 수거함에 넣을 수 있습니다. 주택에 사는 분들은 각 동네에 마련된 헌옷수거함에 넣거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폐기를 시켜야 합니다. 이불 상태가 많이 더러울 때는 되도록이면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폐기를 해야합니다. 약간의 돈을 아끼려다 동네에서 망신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진공팩 형태로 만들면 버리기 편해요
솜이불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비닐봉투를 준비합니다. 이불이 너무 크다면 적당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비닐봉투는 찢어지지 않아야 하고 3개 면이 막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한 다음 이불을 넣어주면 됩니다. 뚫어진 입구쪽으로 진공청소기를 이용해서 공기를 빨아들이시면서 진공팩의 형태로 만들어 지는데 이렇게 해서 배출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최대한도로 압축되고 솜이불의 부피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종량제 봉투에 담기도 편합니다. 이렇게 된 상태서 재활용봉투에 담아서 버리면 됩니다. 이 방법은 쉽고 편리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봉투 값도 줄일수 있습니다.
베개 버리는법
베개 버리는법 따로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은 의류수거함에 넣으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이불 버리기도 의류수거함에 버리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불은 헌옷 수거 업체에 보내면 되는 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다소 복잡합니다.
아파트마다 재활용 수거 업체에 따라 가능 품목, 불가품목들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활용봉투에 버려야 하는데 지자체마다 베개를 버릴 수 있는 봉투 색깔이 다릅니다. 황색봉투를 사용하는 지역도 있고 핑크빛 재활용 봉투를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황색(지자체마다 다름)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릴 수 있는 쓰레기들은 대부분 '이거 어떻게 버리지?'라고 생각할 만한 것들입니다. 이불, 베개, 신발, 가방, 장난감, 우산 등입니다.
동네에 어느곳에나있는 의류수거함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동네의 의류수거함에는 헌옷, 신발, 가방, 담요, 커튼, 카펫, 누비이불 등은 수거가 됩니다. 하지만 이불, 베개, 방석,쿠션, 실내화, 롤러스케이트 이불과 베개는 버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이불은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하는데 종량제봉투에넣어 버리는이유는 재사용을 막기위해서 라고 합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이불이나 솜은 업자가 가져가서 살균 소독없이 재생을해서 납품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들이 돌고돌아 병원이나 이불집등
우리한테 다시 되돌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꼭 꼭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오늘은 이불버리는법 솜이불 버리는법 헌이불 버리는법 베개 버리는 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이불이나 베개 등은 버리기도 어렵고 다소 복잡합니다. 따라서 규정을 잘 지켜 버려야 합니다. 규정을 어기면 자칫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고 환경에도 안좋습니다. 또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자체마다 버리는 방식이 달라 확인후 배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불버리는법 솜이불 버리는법 헌이불 버리는법 베개 버리는 법 등에 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불은 2~3주에 한번씩 빨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불빨래를 해 보면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도 이불을 덮고 자는만큼 이불의 세탁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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