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완벽정리

당근 싫어하는 사람 보셨나요? 아마도 당근은 누구나 좋아하는 채소 중의 하나일 것이입니다. 아이들 조차도 당근은 참 좋아합니다. 당근이 사랑받는 것은 아마도 다른 채소 보다도 달달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도 당근의 달달함에 푹 빠져 있습니다. 

 

요즘 주말농장이 한창 인기입니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여러가지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주말농장 사랑받는 것 같습니다. 혹시 주말농장 경작해 보셨나요? 주말농장 채소 키우는 재미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새롭습니다.

주말농장에 당근을 직접 길러 보세요. 밭을 일구고 파종을 하고 김을 매고 수확을 하느라면 색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당근을 재배해보면 농부가 된 듯한 느낌을 안겨줍니다. 아이들에게는 전원생활 체험도 됩니다. 당근은 집안에 심어도 잘 자랍니다. 요즘 당근을 기르기 편리하게 묘판도 잘 나와 있고 씨앗 구입하기도 참으로 편리해졌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당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근은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효능이 몸에 좋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효능은 입소문을 타고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매스컴에서도 당근의 효능은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당근은 예전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채소입니다. 당근은 효능이 좋을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좋다는 입소문을 타고 당근 많이 찾습니다. 이렇게 좋은 당근 직접 길러보면 재미가 더 쏠쏠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여러가지 음식 재료로도 널리 활용되는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등에 관해 알아봅니다. 당근이 몸에 좋기 때문에 효능도 알아두고 직접 재배해 본다면 당근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알아보려 합니다. 다이어트 열심히 하고 있다면 한번쯤 당근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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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시원한 기후를 좋아하는 뿌리채소이고 온도가 10도가 넘어갈때 파종시기를 잡아야 합니다.  한창 여름이 시작돼 깊어가는 7월 초 이전에 수확시기를 잡고 수확을 끝내야 합니다.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당근 특징과 효능

당근은 녹황색 채소로 열에 조리를 하더라도 주황색깔이 변하지 않고 다양한 음식재료로 사용되어 집니다.  특히 당근에 엄청 많은 카로틴 성분은 피부를 맑게하고 노화방지, 암예방, 암치료에 좋습니다. 특히 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녹황색 채소인 당근에는 풍부합니다.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당근 재배 온도

발아시에는 15도~25도사이가 가장 좋고, 아무리 낮아도 4도이하, 아무리 높아도 30도가 넘어가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만약 35도가 넘어가게 되면 당근씨앗은 발아할 수 없습니다. 발아한뒤 생장시킬때는 18도~21도사이가 가장 좋고, 아무리 낮아도 3도이하, 아무리 높아도 28도가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당근뿌리를 왕성하게 좋은 품질로 만들려면 20도를 맞추는게 좋고, 당근 카로틴 성분이 형성되게 하기 위해서는 16도~21도 사이로 맞춰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12도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게 되면 당근의 주황빛 색깔이 떨어지게 됩니다.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당근 재배 토양

다양한 토양에서도 기를 수는 있으나 사질양토가 가장 좋고, 산도는 pH 6.0~6.5로 맞춰주는게 좋습니다. 장근종은 색상이 빨간 홍적토, 금시계통은 사질양토에서 뛰어난 품질의 당근이 생산되며, 단근종은 여러토양에서 적응이 잘되는 편이나, 토양에 물기가 너무 많으면 뿌리썩음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밭이 있어야 해요

​당근을 심으려면 먼저 밭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말농장밭도 좋고 스티로폼에 흙을 담아 묘판을 마련해도 좋습니다. 밭을 준비한다는 것은 당근을 심을 땅을 마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농작물은 거름기가 있어야 잘 자라기 때문에 생땅이라면 미리 거름을 섞어서 땅을 갈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를 다른 말로 로터리 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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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땅을 돋워 비닐을 씌우세요

밭이 마련됐다면 이번에는 땅을 돋우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서는 비닐을 씌워야 합니다. 당근 심을 곳은 땅을 돋워 고랑을 만들고 구멍이 뚫려있는 검​은 비닐로 씌워주세요. 비닐을 씌우는 목적은 수분 증발 방지와 풀 같은 것들이 잘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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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당근씨앗을 심어요

당근밭이 마련됐고 땅을 돋웠다면 이번에는 당근씨앗을 심는 일을 해야 합니다. 당근씨앗은 종묘사에 들리면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2000원~3000원 정도 합니다. 씨앗을 구매하셔서 땅을 돋워 비닐을 씌운 땅에 흙을 손가락으로 약간 파신 후에 씨앗을 넣고 흙으로 덮어 주시면 됩니다. 흙을 너무 깊이 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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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심는시기 1년에 2번 수확이 가능

당근은 1년에 몇번 수확할 수 있을까요. 대략 2번 정도 수확이 가능합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수확이 가능합니다. 당근은 파종 후 90~120일이 지나면 수확이 가능합니다. 가을에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중생종은 7월초가 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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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금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팁

너무 마른 땅에 심으면 씨앗이 잘 발아하지 못합니다. 비가 온 후에 심는게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땅에 물을 듬뿍 준 후에 심어주시고 땅이 말랐다 싶을 때 물을 한번씩 뿌려 주시면 당근이 좋아해요.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우리나라에선 보통 봄철, 가을철에 재배하나, 고랭지에서는 여름에서도 재배하고, 제주도나 남해쪽에선 터널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1년내내 당근을 생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봄재배 - 발아를 위해선 10도정도, 비닐멀칭등으로 10도 이상 온도를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생장을 하고 있을때는 높은 온도로 인해 여러가지 병충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확시기를 놓치지 말고 수확해야 합니다. 봄에 재배할때는 조생종이 좋습니다.

고랭지 재배- 해발 600미터의 고랭지에서 재배하며 한여름인 8월달~9월달 사이에 수확하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지상에서는 높은 온도로인해 당근 재배가 불가능합니다. 

고랭지 재배의 경우 파종시기는 고랭지 서리가 끝날때, 대관령은 5월말에 파종합니다.

가을재배- 파종시기와 유묘기가 여름이기 때문에 고온에 강한 품종을 택해야 하며, 발아 확률을 높이기 위해 파중후 짚이나 왕겨등으로 멀칭해 땅에서 올라오는 온도를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노지월동재배- 제주도에서 많이 재배하는 방법이며, 너무 빨리 파종하면 장다리가 오르기 때문에 본잎 3장~5장사이일때 월동합니다. 추대가 느린 한지형 품종이 좋습니다.

하우스재배(터널재배)- 조생단근종으로 재배하는게 좋으며 1년에 당근의 가격이 제일 비쌀때 출하를 목표로 합니다.

지금까지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당근은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효능이 알려지면서 몸의 면역력을 강화하려는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음식 재료도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스로도 많이들 찾습니다. 그만큼 당근이 널리 인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당근을 주말농장밭을 활용하거나 자투리 땅이 있거나 조금의 공간이 있다면 직접 재배해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어떠세요. 당근 참 키우기 쉽죠? 이상으로 당근심는법 및 당근심는시기 등에 관한 글을 마칠까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